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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세 삼림 철도+철도 유산

목재 품질이 뛰어난 야나세 삼나무가 나는 고치현 동부의 주게이 지구에 메이지 말기부터 삼림 철도가 개통되어, 1963년까지 지역의 교통 기관으로 활용되었습니다. 한때 서일본 최대급인 야나세 삼림 철도가 달린 곳으로, 나뭇결이 아름다운 야나세 삼나무가 철도로 많이 운반되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광차를 타고 통학하는 등 주민들의 삶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느덧 시대의 변화와 함께 삼림 철도는 폐쇄되었지만, 지역에는 지금도 당시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유구가 남아 있습니다.
이후, 임업을 대체하는 새로운 산업으로서 유자 농업이 시작되었고, 삼림 철도가 있던 자리에 유자를 심어 대대적인 재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유기농 재배를 고집하면서 재배 면적을 늘려갔습니다. 이제는 일본 제일의 유자 생산량을 자랑하게 되었으며, 일본의 식문화와 함께 해외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유자밭의 풍경이 펼쳐진 이 ‘유자 로드’가 2017년에 일본 유산(지역의 역사적 매력과 특색을 통해 일본의 문화, 전통을 알리는 스토리를 문화청에서 인정하는 것)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산림 철도에서 유자 로드까지. 고치 사람들의 삶과 정신이 자아낸 스토리가 인정받아 일본 유산으로 등록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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